2009년 8월 31일 월요일

FSS 기초 설정 - MH 장갑, 구동 방식 등

 

 

(그림1. MH에서 기사와 FATIMA가 위치하고 있는 보편적 모습을 나타낸 설정화. 이렇게 MH는 2명이 타야 구동이 가능하다. 물론 그 2명이란게 일반인은 절대로 아니다. 그림 출처 FSS DESIGNS 2권 p166 ©角天書店)

 

 

 

 

MH의 NEO CHITIN이라는 장갑재료는 규화물질로 식물세포화한 구조배치를 갖는다. 지금까지의 합성 금속장갑과 비교해서 가볍기로는 1/4, 경도는 2.5배라는 뛰어난 물질이다. 게다가 반규화(식물이나 동물희 시체 등이 석화하는 것을 말하지만, 여기서는 인공적으로 금속은 아닌, 전도성을 갖지 않는 광물합성 소재에 식물 세포시스템의 세포분열을 부여한 무시무시한 물질이다.)된 장갑에는 플라즈마 정보전달 시스템이 내장되어, 장갑의 파트 하나하나가 스스로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어서 전투나 충격으로 우그러지거나 베어 나가면 재생하기 시작한다.

 

ATROPOS의 AUGE가 파괴된 후에 장갑을 재생하기 시작했지만, 재생은 NEO CHITIN제인 표면이 분자구조를 바꾸어「지의류」(이끼류 식물)가 번식하듯 녹거나 파괴된 장갑 표면을 뒤덮은 데다가, 플라즈마에 자극된 NEO CHITIN은 식물처럼 세포분열을 일으켜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었다.

 

 

 

 

(그림2. MH의 COCKPIT 도식도.  이미지 출처 : COLUS p60  ©TOYSPRESS)

 

 

 

MH의 장갑에는 이 NEO CHITIN의 분자 소재가 4층으로 나뉘어 배치되어 있고, 광학 에너지와 이 분자층에서흡수되는 물질을 재료로 재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재생 가능한 질량에도 당연히 한계가 있다. 두들겨 부숴져 반쪽이 된 장갑 파트가 완전하게 원래 크기로 복원되는 일 같은 것은 불가능하며, (재료가 없는데 원래의 질량으로 돌아간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 재생한도는 파트의 1/5라고 한다. 또한, 재생에 걸리는 기간은 3년. 작은 상처나 손상은 3년만 내버려 두면 완벽하게 원래대로 돌아와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전투 등에서 입은 상처는 3년이나 기다릴 수는 없는 것이고, 고가의 파트라면 파트 재생조에 넣어 강제재생을 실행한다. 전쟁 중이라면 물론 파트를 갈아 끼우는 이외에는 수복 방법이 없다. (이 설정은 최신 설정과 대치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림3. 기사의 시선대로 MH의 시야도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는 도식도.

이미지 출처 : COLUS p60  ©TOYSPRESS)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LED MIRAGE - 侵攻前夜

 

 

(클릭하면 이미지가 커집니다. ©TOYSPRESS)

 

 

 

아마테라스의 성단 통일 전쟁 전야의 느낌을 한 번 표현해 봤습니다. 배경은 FLOAT TEMPLE.

3DS MAX 2010, MENTAL RAY 사용.

MEISTER: F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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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8일 금요일

LED MIRAGE, 그리고 세부 설정에 대해

(LED MIRAGE : MADE BY FAZZ ©TOYSPRESS)

 

 

정식 명칭:LED MIRAGE
형식:Mirage B
마이트:아마테라스
시리얼:No.0003~0049
전고:18,700mm
견고:15,200mm
중량:120.0t
출력:3조 3천억 마력+α~

 

 

1. 성단 최고, 최강의 MH : LED MIRAGE

 

아마테라스가 MIRAGE 기사단 전용으로 제작한 MH 시리즈의 총칭을 MIRAGE MACHINE이라 하는데 이 LED MIRAGE는 그 시리즈 중 형식명은 Mirage B에 속하는 기체이며, HORNED MIRAGE를 대신하여 MIRAGE 기사단의 주력이 된 MH입니다.

단독으로 사용할 때의 능력도 성단 최강 클래스지만 본질적으로는 집단운용에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아군의 식별자가 없는 것은 모두 파괴하는 악마같은 위력을 발휘한다. 그 파괴력은 적국의 자본을 불가 1분내로 파괴할 정도이다....라는 설정이 부여된 최강의 MH인데 이런 너무 나도 강력한 위력과 파괴력 때문에 정확하게는 MORTAR HEADD라 분류하지 않고, 후세의 역사가들에게는 MORTAR MESSIAH, MORTOR KEISER라 불렸다고 합니다. 이런 설정덕에 성단력 3159년 성단 대침공시에 불과 15기만으로 성단을 유린하는 것이 가능했고 무패의 MH로 FSS에 기록되게 됩니다. 한마디로 FSS에서 가장 강한 MH는? 하면 이 LED MIRAGE를 꼽으면 된다는 것이죠.

 

 

 

2. 세부 설정들

 

HORNED MIRAGE와 KNIGHT OF GOLD,  WATER DRAGON (SCHPERTOR), AUGE ARSCULS과 같은 K.O.G 시리즈의 설계 연장선상에 개발되었으며, COVERED MIRAGE, E-S, E-L, E-N 등의 테스트기를 거친 후에 대규모 설계 및 개발, 테스트 끝에 완성되었다. LED DRAGON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KNIGHT OF GOLD를 포함한, 이후의 MIRAGE MACHINE의 기본이 되고 있다. 제작수는 합계 41기로, 39호기 부터는 성단에서 멀어진 아마테라스의 전투 콜로니 더 윌내에서 만들어졌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 고출력을 겸비한 ELAZER 엔진은 양다리의 종아리 부분에 2기가 탑재되었다. 이처럼 양다리에 엔진을 탑재함으로서 통상적으로 흉부에 엔진을 탑재한 여타 MH에 비해 웨이트 컨트롤과 기체 밸런스 조정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 SUPER ELAZER엔진 자체도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에 선행 제작기라 할 수 있는 혼드 미라쥬 비해 약 1.5배의 출력을 발휘하면서, 출력 밸런스는 더욱 향상했다.

 

단 1기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경이적인 성능과 더불어 2기 이상의 LED MIRAGE가 서로 데이터 링크를 실시해서 각 기체에 탑승한 파티마의 연산 능력을 공유하는 RAID-GIG 시스템을 탑재했기 때문에 대규모 난전시에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지휘 계통을 따르면서 전혀 빈틈없는 고효율 전투를 전개한다.

 

LED MIRAGE는 '파괴와 살륙'을 본능으로 설정하고 있어서 아군 LED와 피의 십자가 문장을 붙인 것 이외는 모든 공격 대상이며, 유일하게 KNIGHT OF GOLD 에게만 절대 복종한다. 이 미친 광전사에 탑승한 기사와 파티마는 조종자가 아닌, 그 본능을 억제하고, 조절하기 위한 하나의 안전 장치에 불과한 셈이다. 천조(아마테라스)의 시동인(始動印)과 기사, FATIMA가 일치하지 않으면 결단코 움직일 수 없다.

 

무장으로는 VEIL이라 불리우는 전장 10m의 거대한 쉴드를 기본으로 장비하며, 베일 내에는 서브 제네레이터를 비롯한 다수의 미사일과 레이저, 근접전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메트로케타크롬제 네일이 내장되어 있다. 첫등장시에는 근접전용 검을 주무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후에 개장되면서 등 뒤의 백팩식 프로펠런트 탱크에서 공급되는 리퀴드R이라 불리우는 촉매를 강력한 전압으로 방사하는 전장 150m의 화염 방사기(플레임 런쳐), 즉, 통칭 인페르노 네이팜(INFERNO NAFALM)을 장비하게 된다. 이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는 적에게 직접 분사할 뿐만 아니라, 분사한 상태에서 포신을 움직이여 거대한 검과 같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인페르노 네이팜과 대치한 적은 변변한 저항 한번 못해보고 불타버리는게 다반사였다. 또한, 여러기의 LED MIRAGE에서 뿜어지는 불길은 그 시각적인 효과만으로도 적을 움츠려들게 만들었다. 또한, LED MIRAGE는 MH이외의 적과의 전투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오히려 대MH전은 안중에 없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른 MH를 능가하는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무장 또한, 중력하 지형에서 비행이 가능한 부메랑등, 광역 이동 및 장시간 활동 유지가 가능한 다수의 증가형 옵션 장비를 갖추었다.

 

반대로 고정 무장은 앞선 밧슈 더 블랙 나이트와의 전투에서 사용된 머리 부분의 레이저 커터뿐이며, 거의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는 무기다. 그 외에 전신에는 대인, 대물용 화기나 광학 병기를 다수 장비하고 있다.

 

 

 

3. 바뀐 설정들, 그리고 모순

 

FSS에서 짜증나는 것 중 하나가 원작자인 MAMORU NAGANO가 수시로 설정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LED MIRAGE도 설정 변경을 당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모순점이 생기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변경점을 살펴보자면 LED MIRAGE 디자인이 좀 더 여성스럽게 변하면서 허리는 가늘어지고 발은 아이젠 타잎에서 힐 타잎으로 바뀌게 되며 장갑도 하얀색에서 반투명 NEO CHITIN 장갑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변경을 가진 것이 성단력 3007년 LED MIRAGE VER.3라는 이름으로 발표됩니다.

(LED MIRAGE VER.3 반투명 장갑이 돋보인다. 1: 32 HIGH SPEC GARAGE KIT, LED MIRAGE BUST UP MODEL. ©VOLKS)

 

 

문제는 이 이후에 다시 불투명 장갑으로 돌아오느냐가 관건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분명 FSS 1권때 카렐 크리사리스가 탄 기체는 불투명 장갑의 LED MIRAGE였으니까요. 1권을 그릴 당시에는 당연 LED MIRAGE에 VER.3니 반투명 장갑이니 그런 설정이 없을 때니까요. 뭐 흑백의 만화기 때문에 반투명이었다고 MAMORU NAGANO가 우기면 그만이지만 어이 VER.3의 VEIL은 그런 거대 VEIL이 아니잖수? 암튼 이런식의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여담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LED MIRAGE는 성단 최강, 불패의 MH란 설정은 없었습니다. 단지 다른 MH보다 좀 센 MH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어느세 최강의 MH로 바뀌게 되었죠)

 

두번째 설정 모순으로는 LED MIRAGE에 부착된 넘버와 MIRAGE KNIGHT 기사 넘버의 불일치 문제입니다. 초창기 때에는 MIRAGE KNIGHT와 LED MIRAGE 넘버가 일치했었습니다. 1권에 나오는 LED MIRAGE 넘버 32와 이를 몬 기사인 카렐 크리사리스의 넘버가 일치한게 그 증거입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MAMORU NAGANO는 LED MIRAGE에 다음과 같은 설정을 붙입니다.

 

"LED MIRAGE의 바리에이션은 없으며(그전 까지는 존재) LED MIRAGE에 붙어있는 넘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너무 잔학한 전투와 학살 행위로 부터 최소한의 기사의 인권과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 MH의 넘버링은 MIRAGE 기사단의 넘버와 일치하지 않고 엉망진창이다."

 

아니 인권과 명예를 지켜줄 거면 넘버링 자체를 LED MIRAGE에 안새기면 그만 아닙니까. 굳이 넘버링을 새겨 넣으면서 저런 설정을 만든 것은 초창기 때 생각과 지금 생각이 달라져서 겠죠. LED MIRAGE에 넘버링 한게 통용되고 있는데 이제 와서 그거 무효!! 라고 하긴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생깁니다. 일단 기사 번호와 LED MIRAGE 번호가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기사가 아무 넘버의 LED MIRAGE를 탔다라는 가정이 성립이 되는데 이때는 다음과 같은 설정과 대치 되기 때문이죠 바로, "조종은 기사의 머리 부분을 제외한 전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사용 COCKPIT은 기사의 신체에 맞추어 만들어진다. 다른 기사가 탑승하기 위해서는 COCKPIT를 교체해야 한다."

 

이 설정대로라면 탑승 할 때 마다 COCKPIT을 조정해야 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삽질이라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LED MIRAGE는 아니지만 MIRAGE KNIGHT인 룬이 카이엔의 SCHPERTOR를 빌려 탔을 때 컨트롤 시스템 교체가 제대로 안되 흉부 자체를 갈아끼우느라 2시간이나 걸렸다는 말이 FSS 8권에나옵니다. 매 전투마다 이런식이라면 곤란하겠죠. 결국 전용기가 시스템이 훨씬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당연한것이고)

 

그렇다면 페이크 넘버링이 있고 실제 LED MIRAGE는 전용기가 있다라는 가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RAGE KNIGHT ORANGE RIGHT NO.II는 아이샤 코단테이지만 실제 LED MIRAGE II번 기체는 하인드 킬이 사용했다 이런식 말이죠. 실제로 FSS 2권 설정부분에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FSS 2권 설정 파트 및 CHRACTERS1권에 나오는 LED MIRAGE NO. LIST

©角天書店 & TOYSPRESS)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림 오른쪽 위에 보면 3159년까지 이렇게 사용했다고 했는데 3010년 블랙 쓰리의 침공으로 인해 이미 포에세 노민이라던가 리이 엑스등은 사망했기 때문이죠. 여기서도 설정 모순.... 아무튼 여기저기서 설정 모순들이 되버리는군요. -_-;;

 

어짜피 설정에 "LED MIRAGE가 나타난 전장에서 있던 사람들은 전부 몰살당했기 때문에 실제로 LED MIRAGE의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라고 해놨으면서 무슨 기사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위장했다 말하는 것도 우습고, 또한 LED MIRAGE에 대해 제대로 성단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FAKE NUMBERING을 했다는 사실도 모를텐데 말이죠. 암튼 그냥 넘버링 설정은 기존거 써도 될텐데 성격면에서 좀 희한한 MAMORU NAGANO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주의 : 제 생각은 기존 제가 알고 있는 설정에 근거해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을 수 있고 제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FSS 기초 설정 - MH, HEADD LINER, FATIMA

 

FSS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 중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MORTAR HEADD(이하 MH)와 이것을 모는 HEADD LINER(이하 기사) 그리고 조력자이자 유기 컴퓨터라도 할 수 있는 FATIMA입니다. 여기서는 위키피디아에 실린 내용을 토대로 간단하게 이것들에 대한 역사, 의의 기초 설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이하 설정들은 MAMORU NAGANO의 최신 설정과 대치 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FSS에 나오는 MORTAR HEADD들 ©TOYSPRESS)

 

 

MORTAR HEADD는 AD세기에 만들어진 MACHINE MESSIAH를 원류로 하며, 지상, 수중, 공중, 우주 공간에서의 전천후 운용 능력과 절대인 전투력을 가진 인간형 거대 전투 병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성능에 따라서는 수조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기체도 있고, 그 때문에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모터 헤드끼리의 승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기체에 탑승한 헤드 라이너의 움직임을 트레이스 해내는 것으로 조작되지만, 복잡하고 정밀한 기체(넘어지는 것만으로도 가동 불능에 빠질 수 있다)와 막대한 파워를 컨트롤해내기 위해서는 파티마에 의한 제어가 필요 불가결한 실정이다. 모터 헤드의 설계나 정비에도 전문 기술자가 존재하며, 모터 헤드 설계가를 'MEIGHT', 정비사를 'MAESTER'라 부른다. 물론 이들은 극히 보기 드문 인재들이며, 전시 중에도 각 국가 간의 왕래를 자유로이 허락받고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모터 헤드 3기를 성단 3대 MH라 부른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표적이라는 것이지, 결코 기체의 우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현재 3대 MH로 인정되고 있는 것은 필모어 제국의 사이렌, 하스하 연합 공화국의 A-톨, 크발칸 법국의 파열의 인형이다. (이후 후기 성단 3대 MH는 KIGHT OF GOLD, 쥬논, 밧슈 더 블랙 나이트)

 

 

 

1. 개요


MH는 FSS 작품의 무대인 JOKER 태양 성단에서 개발된 최강의 전투 병기로, 통상적으로 인간과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어깨 높이를 기준으로 약 15m 전후다. 빛을 에너지를 변환해서 천문학적인 출력을 뿜어내는 외연 기관 ELAZER ENGINE을 동력원으로 한다. 주 무장은 대부분이 도검, 창, 도끼, 둔기와 같은 근접전용 무기를 갖추었다. 이것은 MH 자체가 매우 강력한 전투 병기이며, 다른 병기들을 상대로는 무적에 가까운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대MH전을 고려하여 운용하게 된 것들이다. 즉, 같은 MH를 상대로 레이저나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쓸데없는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레이저나 미사일과 같은 무장들을 기체 각 부분에 장비하긴 있지만, 이는 MH 이외의 목표물을 제압하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몇몇 독특한 사양의 MH는 화염 플레임 런쳐, 거대 부메랑인 발 발라, 검주형(죽방울 형태) 프레일 등의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 위력이 너무 강력해서 법률로 까지 금지하고 있는 최강의 무기인 버스터 런쳐를 장비한 기체도 있다.


활동 범위도 지상뿐만 아니라, 공중, 수중, 우주까지 이르는 전천후 만능 전투 병기이지만, 전투는 전술적 제약으로 인해 대부분 지상에서 치뤄진다. 광속 이동(극중에서는 텔레포트라 표현), 즉, 순간 이동도 가능하다. 그러나, 광속 이동에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광속 이동 직후에 행동 불능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투에서의 사용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통상의 인간을 초월하는 엄청난 반응 속도와 판단력을 가진 인간인 기사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해서 가동되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조준하거나 유도 공격을 펼친다 하더라도 데미지를 주기란 쉽지 않다. 또, 설사 우연히 맞았다 하더라도 뛰어난 기체 강도와 자기 수복 능력이 갖춰진 유기 규소질(NEO CHITIN) 장갑은 쉽게 파괴할 수 없다. 또, 장갑 자체에도 형상 기억에 의한 자기 수복 능력이 있기 때문에 MH의 파괴는 근접전에서 순간적인 파괴력으로 기체에 커다란 데미지를 줘야한다. 그 때문에 MH는 MH로 대항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고나 전투 중에 기체가 넘어지면 기체의 중량에 의해 스스로 파손 돼버리는 다소 볼썽사나운 취약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MH는 매우 고성능이지만, 거기에 비례해서 조종자도 매우 높은 능력과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한 신체를 요구로 하기 때문에 보통 인간이 조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MH의 기동에는 기사라 불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과 FATIMA라 불리는 MH 전용의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 인조인간을 필요로 한다.

조종은 기사의 머리 부분을 제외한 전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사용 COCKPIT은 기사의 신체에 맞추어 만들어진다. 다른 기사가 탑승하기 위해서는 COCKPIT를 교체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자세하게 언급될 일이 있습니다. - BLOG 주인장 주)모든 파티마는 한명의 기사의 세포로 부터 만들어져서 개체 차이는 미미하기 때문에 파티마 시트는 공용이 가능하다. 또한, 파티마는 기사와 비슷한 강인한 육체를 가졌고, 미관상 보기 않좋다는 이유로, 파티마 시트에 구속구 등은 갖추어지지 않았다.

MH의 구조는 인간의 척추와 같은 용골(龍骨)이라 불리는 메인 프레임에, 일레이저 파워로 구동되는 동력 피스톤과 이너 프레임이 달려 있고, 그 위를 몇 겹의 장갑이 가리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장갑이나 장비는 전투를 펼치는 장소나 전술에 따라 변경되며, 동일한 MH라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환장되는 경우도 있다. 또, 기사용 COCKPIT은 흉부의 용골 전방에, FATIMA COCKPIT은 용골의 맨 꼭대기, 즉, MH의 머리 부분에 위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MH 자체에 의지는 존재하지 않지만, 유아 정도의 지능은 갖추고 있다. 기사나 파티마를 아버지나 어머니로 인지해서 그 행동에 맹목적으로 따르며, 기본적인 행동 패턴은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그러나, LED MIRAGE같은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강력한 파괴 본능이 프로그램 되어 있으며, 탑승한 기사와 파티마는 폭주를 억제하는 안전장치에 불과하다.

설계 및 제작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소수의 인간으로 한정되며, 이러한 이들을 가리켜 MEIGHT라 부른다. 또, 조립과 정비, 조정 등의 MEIGHT에 버금가는 재능을 가진 이들을 가리켜 MAESTER라 부른다. 어느 쪽이든 성단 전체를 통틀어 매우 보기 드문 사람들이며, 그만큼 높은 지위를 보장 받고 있다.

 

 

 

2. MH의 역할


JOKER 성단에서의 전쟁은 토지나 인민을 손에 넣기 위한 국가 간 교섭의 한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사와 MH가 전쟁 대리인이라는 임무를 띄고 나서는 것이며, 과거 구세기에 벌어진 함대전이나 집단 전투 등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작전은 행해지지 않는다. 이처럼 하나의 국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병기이기 때문에 MH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작중에서는 콜러스군의 공중 전차에 탑재된 연사식(분당 1,200발) 180mm 건런쳐가 우연히 하구다군의 MH 머글로우를 격추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콜러스군의 공중 전차대에게 있어서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는 엄청난 행운이며, 보통 10대의 전차에서 예측 사격 후 5,000발이 넘는 포탄을 퍼부어도 MH를 쓰러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MH 역시 공중 전차와 같은 재래식 병기는 전장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압도적인 힘의 차이는 마치 우리가 울트라 맨이나 괴수 영화와 같은 특촬물에서 국군이나 경찰 병력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MH와 대치한 재래식 병기들은 MH 기사나 FATIMA가 한 눈 팔지 않는 이상 철퇴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A.K.D.(Amaterasu Kingdom Demesnes)의 전차대가 시불국의 MH를 상대로 단발 사격을 행한 적이 있는데, 이것은 작가인 NAGANO MAMORU가 잠시 착각에 의한 실수였음을 인정했다. 만일 전장에 출격한 MH의 임무가 대인 섬멸이라면, MH의 센서를 교란할 만한 특수 기상 조건이라든가 엄청난 행운이 뒤따르지 않는 한, 보통의 인간이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MH는 MH로 밖에 대항할 수 없는 존재이며, 바로 MH끼리의 전투가 전투의 승패를 결정한다. 통상 병력끼리의 전투는 적측의 MH배치수를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시간 벌기이다. 적보다 아군의 MH수가 많으면, 당연히 승산이 높은 MH전으로 돌입하게 되지만, 반대일 경우에는 특별히 강한 기사나 MH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조건도 안 된다면 철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이와 같은 판단을 내리는데 시간을 지체하면, 그 만큼 일반 병사들의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극중에서 그려지는 전쟁에서는 정보전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

전장에서의 MH의 존재 의미는 최소한의 전사자 발생과 전화로 인한 토지나 민간인의 피해를 억제함으로서 온전한 영지를 손에 넣는다는 부분에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MH는 물론이고 이를 조종하는 기사는 전쟁의 전권 대리인 자격을 가진다. JOKER 성단에서는 기사의 강력한 능력 때문에 인권을 크게 제약하고 있지만, 이를 대신해서 매우 높은 지위를 보장하고 있다.

 

 

 

3.권위의 상징


MH의 조종은 간단한 수준이라면 파티마 단독으로도 가능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FATIMA의 경우에는 기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MH전까지 시도할 수 있지만, MH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는 없다. 또, 기사가 아닌 보통의 인간이라면 전투 행동 시 발생하는 충격에 견디지 못한다. 한편, 기사는 아닌 위정자나 세력가가 MH를 소유하는 것은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한 하나의 허식적 행동이며, 그 대부분이 금전 등으로 매수한 기사와 관계를 맺고 있다.
국가나 기사가 소유하는 경우에도 MH에게는 국가의 위신을 나타내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식전 전용의 우아한 장갑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MH가 병기를 넘어서 최고의 미술품이라 불리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식전용 장갑은 대부분 취약한 경우가 많지만, 이름 있는 기사나 파티마의 탑승기에는 전투용 장갑이라도 그 자신감과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 일부러 장식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4. MH의 역사


MH의 전신은 AD세기에 만들어진 전투 머신 MACHINE MESSIAH다. 현재의 기사를 초월하는 [순혈의 기사]와의 완벽한 싱크로에 의해 그 전투력은 훗날의 MH조차 능가한다고 한다. 처음에 기사나 다이버의 능력은 일부 권력자에게 독점되고 있었지만, 이러한 능력은 인간의 생식 본능과 더불어 자연스레 유전되게 되었으며, 시대를 거침에 따라 점차 일반인들에게도 퍼지게 되었다. 한편, 번영을 누리던 초제국도 권력의 구심점을 잃음으로서 멸망하고 만다. (AD세기는 FSS COMICS의 주 시기인 성단력 이전의 세기로 초제국이 활약하던 시기. 이 시대 때 MACHINE MESSIAH와 이를 몰던 시발리스(기사)는 성단력 시대의 MH와 기사보다 훨씬 뛰어나다. 성단력 시대는 AD세기에 비해 과학력이 후퇴하고 있다는 설정임)

 

(MORTAR HEADD의 시발점으로 알려진 MACINE MESSIAH GALOYLOSSA ©角天書店)

 

 

 

MACHINE MESSIAH는 성단력으로 접어들면서 MH로 변화했지만, 여전히 JOKER 성단 최강 병기로 군림하고 있었다. 과학의 쇠퇴에 의해 훗날 개발되는 MH도 MACHINE MESSIAH에는 뒤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유전자에 의해 희미하게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기사의 힘도 현재 MH의 능력을 100% 발휘한다고 말할 수 없다.

 

성단력 2310년에 개발된 유기체 컴퓨터 FATIMA에 의해 기사는 오로지 MH의 조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이전과 비교해서 MH의 능력은 보다 강력해졌다. 이로서 MH는 새로운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성단력 3007년, 아마테라스가 화염 방사기(플레임 런쳐)를 장비한 LED MIRAGE, 버스터 런쳐를 가진 KNIGHT OF GOLD, 그리고, 거대 MH인 JAGD MIRAGE 등의 MIRAGE MACHINE(아마테라스가 개발한 MH 시리즈를 일컫는 말)을 공개했을 때, 성단 내에서는 대부분 이를 비웃었다. 기존의 MH 상식에서 MH끼리의 승부에 비행 유니트는 전혀 쓸모없는 짐 덩어리에 불과했으며, 네오 키틴질 장갑은 원거리 사격 공격으로 파괴될 만큼 만만한 재질이 아니었다. 하물며 JAGD MIRAGE와 같은 거대 MH는 보다 민첩성이 뛰어난 통상의 MH에게 패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단력 3159년, 아마테라스의 성단 침공이 시작자, 그 비웃음은 공포의 비명으로 바뀌게 된다. 강력한 화염 방사기는 수백 미터의 길이를 가진 거대한 검이 되어,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했으며, 그 불길에 닿는 모든 것을 태워 버렸다. 아마테라스의 전용 MH는 대MH전이라는 상식을 완전히 무시한 채, 버스터 런쳐로 전장을 유린했다. 아마테라스의 미라쥬 머신들은 적 MH를 제대로 상대하지 않고도 그 강력한 위력을 바탕으로 모두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예상외의 엄청난 사태에 당황해하면서 각국은 나름대로 전력 증강을 꾀하지만, MH의 개발 및 제조가 어렵게 된 현실과 직면하고 만다.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성단내 자원의 고갈이었으며, 여기에다가 MH를 개발할 수 있는 MEIGHT의 혈통도 희미해져 그러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FATIMA나 FATIMA를 만드는 FATIMA MEIGHT, 기사도 마찬가지 사정이었다. 부득이하게 한정된 자원과 인재를 끌어모아 기존의 MH에 대한 개량이 진행되었지만, 이미 성단이 아마테라스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멈출 수는 없었다.

성단을 통일한 아마테라스가 시공 저 멀리 사라진 후에 성단은 다시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지만, 그 무렵에는 이미 MH란 하나의 전설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ELAZER ENGINE : MH의 에너지원일 뿐만 아니라 우주 함선에서 민간용의 디그(부상식 바이크)에 이르기까기 폭넓게 장비되고 있다. 이미 AD세기에 개발된 기술이며, 버스터 에너지를 제어해서 외부로 이끌어내는 외연 기관이다. 빛을 동력원으로 하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은 무한이다. 그러나, 그 원리는 불명이다. MH에 탑재되는 것은 수 미터 정도의 사이즈이며, 그 출력은 1조 마력을 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에너지 출력은 영구한 반면, 순간적인 출력량에는 한계가 있고, 연속 사용 시에는 모터 헤드의 기동에 공급할 에너지마저 부족하게 된다. 현재 ELAZER ENGINE의 최고 권위자는 아마테라스로, 엔진을 2등분해서 양 다리에 탑재하는 SUPER ELAZER ENGINE는 그의 대표적인 아이디어다. 그러나, 순수 출력만으로 보면 AD세기의 MACHINE MESSIAH 의 엔진이 사상 최대로, 현재에도 그 엔진은 MACHINE MESSIAH AUGE나 MH 엠프레스 등에 탑재되었다. 

 


기사(HEADD LINER): MH의 조종자로, HEADD LINER고도 불린다. 본래 기사는 과거 AD세기 시대의 초제국에서 유전자 조작 등에 의해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발리스의 후예이다.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기사의 능력 발현은 유전자 조작에 의한 열성 유전이며, 현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유전자가 널리 퍼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고적 부터 한 혈통을 유지하고 있는 왕족 등에게는 강력한 능력을 소유한 기사가 높은 확률로 태어난다. 현재는 민간에서도 태어나기는 하지만, 이는 극히 드문 일이다. 보통 인간의 10배를 넘는 반응 속도와 100미터를 2초(약 180km/h)만에 주파하며, 30m 이상을 뛰어오르는 등, 경이적인 신체 능력을 가졌다. 기본적으로 MH의 동작은 기체에 탑승한 기사의 움직임을 그대로 트레이스함으로서 움직인다. 그러나 현 성단력 시대의 기사들은 초제국 시대의 시발리스에 비해 능력이 떨어진다. 몇 세대를 거치면서 일반인들과 피가 섞여, 옅어져 약해졌기 때문이다.

 

 

FATIMA: MH는 그 엄청난 성능과 강력함 때문에 아무리 기사라도 혼자서 조종을 하는 것은 곤란하다. FATIMA는 MH 조종의 보조를 위해 정보처리용으로 개발된 인조인간이다. MH의 동작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100미터를 2초 77(약 130km/h)에 주파하며, 15m 이상을 뛰어오르는 등, 기사에 근접한 신체 능력(기사의 약 80%의 근력과 반응 속도)을 가졌다. 출력 조정과 색적, 화기 관제 등을 실시해서 기사가 MH의 조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컴비네이션에 의해 MH는 보다 높은 전투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FATIMA들. 남성형도 있지만 주로 여성형이 대다수 ©TOYSPRESS)

 

 

 

(비 인간형 FATIMA들도 있는데 이를 에트라뮬(유기 컴퓨터)이라고 한다. FATIMA들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안정도면에서 인정 받고 있다는 설정. 인간형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처럼 사고하거나 행동할 필요없이 오직 MH를 컨트롤 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코네라 제국에서는 이 에트라뮬을 탑재한 MH KAN을 만들고 있다.  ©TOYSPRESS)

 

 

2009년 8월 24일 월요일

#6. LED MIRAGE 관절 및 애니메이션 셋팅

 

 

순수 LED MIRAGE 제작기 중 마지막 PART인 관절 및 애니메이션 셋팅입니다. 이렇게 관절 및 애니메이션 셋팅을 해 놓으면 STILL SHOT을 렌더링 할 때도 포즈 잡기 용이할 뿐 아니라 차후 MH들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늘 하고 있지요.(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건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런데 일반적인 MS들에 비해 MH는 애니메이션 및 관절 구동에 장애 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걸리적 거리는 장갑들이 많아 관절의 움직임에 제약을 많이 가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는 반다이제 프라모델 관절을 참조로 모델링 해서 최소화 시켰다고 해도 아예 움직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림에 보다싶이 일반 MS와 달리 MH들은 목 부분과 얼굴, 머리 부분이 저렇게 일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을 위아래 끄덕거림은 물론 좌우 회전도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과학적인 관점을 보면 어짜피 로봇 몸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시야 확보를 위해 인간형태의 목 움직임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소위 말하는 폼을 위해서도 이는 꼭 필요한 작업이지요.

 

 

 

 

 

 

목 부분만 문제이냐? 허리 부분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 부분과 허리 장갑부분이 딱 붙어 있기 때문에 회전할 수 있는 여분의 공간은 전혀 없습니다. 이래서는 목과 허리는 전혀 움직일 수 없지요. 이것이 유기체, 즉 사람 같으면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그냥 근육의 수축,이완으로 회전 및 뒤틀어 버리면 되니까요. 하지만 무기체인 로봇은 그것이 불가능하지요. 여태까지 수축, 이완이 가능한 금속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1:144, 1:100 LED MIRAGE 프라모델에서는 이것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입니다. 설정화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럼 무기체인 로봇이 인간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장갑들이 조각조각 나야 가능합니다. 관절이 움직임에 따라 조각난 장갑들이 슬라이딩 되면서 이동함으로써 관절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죠. 반다이 기술자들은 이것을 잘 알기 때문에 MG 이상의 등급의 프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움직임이 가능하게 구현해 놨습니다.

 

 

 

 

 

 

극강의 가동성을 보이는 반다이의 PG 스트라이크 건담. 원 설정에 비해 장갑이 조각조각 나 있는 이유도 전부다 사실적, 공학적으로 움직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응용하여 LED MIRAGE의 목과 허리 부분의 프레임을 조각 조각 내어 슬라이딩 구조로 움직이게 하면 무기체이면서 가동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엄청난 관절 계산이 더해지면서 모델링 부분 부터 다시 해야 하고 셋팅 맞출것이 너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좀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이 3D 태권 브이 동영상 처럼 일일히 셋팅을 해줘야 한다는 소리이지요. 이 작업만 해주는데 만만치 않다는 작업임을 감 잡으실듯. 그러므로 이런식의 관절 셋팅은 사실적이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저한테는 무리이므로 다른 방향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죠.

 

 

 

 

 

 

(이미지 출처 : http://www.volks.co.jp/JP/fss/motorheadd/022vsiren104/index_022vsiren104.aspx ©VOLKS)

 

그러다가 과거 김민수 님이 리뷰하셨던 1:100 VOLKS 레진 킷인 Mechanical Moving(이하 MM) PROVINENCE가 생각이 났습니다. MM이란 말처럼 레진 킷이면서 가동성 확보를 우선했던 VOLKS의 이 킷은 레진 허리와 고무 허리를 같이 동봉하여 작업자가 원하는 부품을 사용하도록 해놨습니다. 고정된 레진허리와 달리 고무허리는 재질의 특성을 이용하여 구부리고 뒤틀릴 수 있기 때문에 가동성 확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레진킷에 고무 부품은 이질감이 컸는지 이 이후 쓰이지 않게 되었는데.... 암튼 여기서 힌트를 얻어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기다가 원작자인 MAMORU NAGANO 자체도 저렇게 허리 장갑을 마치 유기체 마냥 구부려서 표현한 것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FSS 11권. ©角天書店) 그래서 내린 결론은, 과학력이 매우 발달한 FSS 세계관이니 일부 금속은 유기체 처럼 수축,이완, 뒤틀림이 가능하다...로 결론 내리기로 했습니다. 뭐 MORPHING 가변이 가능한 WOLKESCHAETZE(볼케쉐체) 같은 기체도 있으니.... 이렇게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죠.

 

 

 

 

 

 

 

그리하여 LED MIRAGE 목과 허리 부분에 BONE을 심어주고 SKIN 명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목을 위 아래로 움직일 수도 허리를 비틀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MH들의 허리와 목 부분은 저렇게 처리할 듯.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이전엔....)

 

 

 

 

 

 

그 이외 부분은 무기체에 걸맞게 BONE이나 SKIN은 사용하지 않고 저렇게 WIRE COLLECTOR를 이용하야 스피너로 움직임이 가능하게 해 놨습니다. BONE보다는 불편하지만 적어도 로봇에게 유기체적 움직임은 최대로 지양하고 말 그대로 무기체 움직임에 충실하게 셋팅을 해 놓은 것이죠.

 

 

이로써 길었던 LED MIRAGE 작업은 막을 내리게 되었고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히유~~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FSS 기초 설정 - 조커 태양 성단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4  ©角天書店)

 

 

MAMORU NAGANO의 THE FIVE STAR STORIES(이하 FSS)는 방대하고 복잡한 설정을 가지기로 유명한 COMICS이므로 이에 대한 간단한 설정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가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어짜피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로 유명합니다만....

먼저 여기서는 FSS의 근간이 되는 조커 태양 성단과 FSS의 무대가 되는, 인간이 사는 다섯개의 별과 그 별들에 있는 국가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 태양계에 5개의 별의 이야기를 다룬것이 아닌 조커 성단에 있는 별들 중 인간이 사는 다섯개의 별 이야기를 다룬 것임을 먼저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현 기술력으로 지구에서 목성 까지 가는 탐사선을 만드는 것도 힘든 판국인데 FSS에서는 한 태양계에서 다른 태양계로 이동이 빈번히 일어나니 엄청난 규모의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 이하 설정들은 MAMORU NAGANO의 최신 설정과 대치 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이스터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1태양계. 동태양계라고도 말한다. 행성에는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로 표트, 애들러, 델타벨룬, 팔룬, 슈르스, 라와스, 콘트가 있으며 그보다 외곽에 항위성 시미어가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혹성은 애들러와 델타 벨룬

 

 

(델타벨룬 星의 전체 이미지.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5  ©角天書店)

 

 

델타 벨룬
이스터 태양계의 제2행성. 근처의 애들러와 2중행성을 이루고 있다. 평균 기온은 낮고 적도 부근이라도 오키나와 정도의 기온이며 표면에서 해양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다. 인류가 거주한 역사가 오래되었고 ‘조커 인류의 발상지’ 자리를 놓고 캘러미티 고더스와 다툼이 있다. 성단력 2899년 그리스 왕국에 의하여 행성이 통일되어 별 전체가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안정된 A.K.D.라는 연방국가를 이루고 있다.

 

- A.K.D.(Amaterasu Kingdom Demenses) : 天照帝가 델타벨룬 행성 전체를 통치하는 성단 최대의 연방국. 그 중심은 아마테라스가가 대대로 통치하는 그리스 소왕국을 위시한 10개국 천조왕조(동방 10개국이라고도 말한다.)로 공식적인 필두기사단은 고즈 기사단(성황기사단)이지만 아마테라스 직속의 사설 MIRAGE 기사단(F.E.M.C. First East Mirage night Corps)이 사실상의 필두 기사단이다. 미라쥬 기사단은 아마테라스 자신이 설계한 신형기 L.E.D. MIRAGE를 중심으로 MIRAGE 시리즈라고 불리는 수십체의 MH를 보유하고 있다. 고즈 기사단의 주력 MH는 블러드 템플. 필두기사는 불명. 기함은 벨 크렐에서 나중에 더 월로 바뀐다.

 

 

 

 

 

 

(애들러 星의 전체 이미지.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5  ©角天書店)

 

 

애들러
이스터 태양계의 제3행성. 궤도는 제2행성 델타벨룬 궤도의 바로 안쪽으로 2중행성을 이루고 있다. 과거의 설정에는 건조기후라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지만 관광객이 많은 쾌적한 기후의 별로 변경되었다.

 

 

- 트란 연방 : 아다마스 대륙의 렌트 연합, 슈리즈 공화국, 라 바칸 공화국을 중심으로 한 국가 및 자치구들이 엽합된 민주제 연방국가. 수도는 트란공화국의 노포트. 성단 전체에서 7위의 군비을 보유했지만 대표기사단이나 대표기사, 기기는 특별히 두지 않고 있으며 연방공안기사단(SPI)가 필두기사단에 해당한다. 루스 대통령의 사유기인 쿨마르스 비블로스가 기기로 간주된다. 주력 MH는 누벨 이자트. 자유로운 분위기의 국가라 예술과 공예 분야이 유명하며 파티마 마이트도 많이 거주한다.

 

 

- 바킨라칸 제국 : 로망대륙 북부에 위치한다. 대국 필모어에서 독립한 관계로 현재에도 국내에 필모어령(에럴루드 섬)이 존재하여 필모어 왕가의 제1계승권자 다이 그 필모어가 영주로 있다.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유지하는 것 국시로 한다. 수도는 라카. 군주인 ‘성제’는 기사의 역량을 순간적으로 간파하는 특수능력을 대대로 계승하고 이 때문에 기사에게 검성 이하 천위의 칭호를 주는 권위가 있다. 덧붙여 기사이기도 한 필모어 황제나 그 대리기사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이랜더의 칭호를 수여한다. 성단력 3030년 현재로 성제는 전제 미마스 사오리레나의 딸 라 시라. 대표기사는 마마도어 유조타. 기기인 크루마루스-바이오라는 트란의 루스가에 속하는 크루마루스-비블로스 필모어의 아비엔 히토사이가 몰고있는 크루마르스-바이론과 형제기로 초제국의 기사 니칸드라 스바스와 관련이 있는 MH이다. 주력 MH는 페드라로 필두기사단 라칸 페드라 기사단의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영세필두기사는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 디 요군 통일연방 : 요군 대륙의 각국(포 요군, 마브브 연합, 라이 요군 제국)이 연방을 구성하여 마도대전이 종결한 3075년에 탄생했다. 초대 대통령은 다쟈 빔스

 

 

- 다스니카 신성연합 : 로망 대륙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트란, 바킨라칸과 대등한 애들러의 주요국가 마도대전이 종결된 후에 북부에 있는 바킨라칸과 관계가 악화되는 듯하다. 황제는 아그라파. 수도는 다스니카.

 

 

 

 

 

2. 웨스터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2태양계. 서태양계라고도 부른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대로 트르스, 보스, 안트리노, 카망트, 스텐이 있다. 카망트의 공전궤도 외곽에 우주도시 이즈모 아스트로 시티가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혹성은 보오스. 광업 자원의 채굴지로 유명한 카망트에 이주 콜로니가 만들어져서 수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보오스 星의 전체 이미지.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5  ©角天書店)

 

 

보오스
웨스터 태양계의 제2행성. AD 기원후에 식민이 이루어졌다. 혹성 전체가 비교적 건조해서 스텝 지대가 확장되어 있다. 주요국가에 하스하-아톨, 메요요, 코넬라, 바하토마가 있고 일부 지방에는 소수민족 미미바 족이 거주하고 있다. 난 대륙의 카스테포 지방은 초제국 시대의 인류와 계약을 맺은 드래곤의 성역으로 어떠한 국가의 통치도 용납되지 않는 불가침의 영토이며 일종의 무법지대가 되었다.

 

 

- 하스하 연합공화국- 아톨 성도왕조 : 미노그시아 대륙의 적도상에 위치하는 초제국의 후예 12개국을 아우르는 국가 연합. 수도는 하스한트 공화국의 베이지(하스한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톨 성조왕조 자체는 하스하에 포함되어 있지만 실체가 없는 국가로, 실권도 영토도 가지지 않는 상징적인 존재지만 하스하 국민의 정신적 지주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아톨 황조는 AD세기부터 이어지는 초제국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지만 아톨의 황제는 혈연에 의한 세습제가 아니라 모든 민중에서 전 황제로부터 신탁을 받아 선택된다. 역대의 아톨 황제는 모두가 강력한 파라 사이멀인 ‘무녀’로 대대로 기억을 이어받아 힘을 계승해간다. 하스하의 필두 기사단은 14개 기사단의 연합체인 AP기사단. 기기는 유동적으로, 성단력 2997년부터 마도전쟁 발발까지는 더글라스 카이엔의 슈펠타를 기기로 하고 있었다. 필두기사인 AP기사단 총단장은 2997년까지는 마이클 조지 기라. 2998년부터 3030년까지는 카이엔. 네들 시발리스는 2997년에만 야보 비트가 단기간 재임. 야보가 죽은 2998년부터는 카이엔이 겸임했다. 3030년 카이엔이 전사한 뒤에는 AP기사단 총단장, 네들 시발리스 모두 공석이 되었다. 주력 MH는 쿨마르스를 제작한 명공 세비아 코터의 A-Toll

 

 

- 바하트마 마법제국 : 원래는 시블 공국이라는 하트단 대륙 북부의 소국이었으나 독재하고 있던 디 바로에게 빙의한, 초제국의 순혈을 이어받은 마도사 보스 야스포트가 본래의 능력을 되찾으면서 부흥했다. 보스 야스포트를 원수로 다이버스 파라 길드에 반발하는 다이버를 모아 뷰티 펠이 마도사단장을 맡고 있으며, 흑기사 데코스 와이스멜이 필두 기사다. 수도는 바하트마. 필두기사단은 바하트마 흑기사단, 국가 기사단은 바하트마 중강 기사단. 그 외에도 6보기사단(복수 기사단의 총칭)이 존재한다. 기기는 데코스의 밧슈 더 블랙 나이트. 주력 MH는 아웨켄

 

 

- 메요요 4봉개경연합왕조 : 하트단 대륙과 낭 대륙에 길게 이어지는 군가섬에 있는 국가 연합.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각지의 호족이 대국에 대항해서 일체화되어 있다. 정치적으로 안정되지 않아 각국이 군웅할거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군국주의에 의한 집단국가를 이루고 있어 전체적으로 군비는 강력하다. 필두기사단은 108명의 기사로 이루어지는 메요요 108금강 유격기사단(통칭 러너바우트 기사단). 기기는 필두기사인 크라켄베일의 회심금강(FLAMBERGE TEMPLE). 주력 MH는 ASHURA TEMPLE.

 

 

 

 

카망트
웨스트 태양계 제4행성 메트로 데카 크롬을 비롯한 희소광물이 풍부하게 채굴되는 혹성이라 각국의 광산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성 전체가 농밀한 유독가스에 덮여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돔 안에서만 살 수 있다.

 

- 시지라크 왕국 : 왕국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돔도시 하나가 영토의 전부이다. 원래는 쥬노에 있던 국가였으나 전쟁으로 영토가 괴멸되어 재기를 위해 카망트에 망명정권을 세웠다. 성단회의에도 일원이 되어 있지만 타국보다는 격하된다.

 

- 이즈모 아스트로 시티 : 카망트의 인근 주역에 있는 우주도시. 현재의 시장은 시즈카 고젠. 메트로 데카 크롬강을 양질인 ‘옥강’으로 가공하는 기술이 있고 그 능력으로 자치권을 얻었다. 다른 식민지를 포함하여 우주 거주민의 리더 격으로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Dr. 다이아몬드 뉴트럴의 주도하에 독자적인 MH를 개발, 각국에 판매하고 있다.

 

 

 

 

 

 

3. 서전드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3태양계. 남 태양계라고도 한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로 아토스, 오하마, 쥬노, 소드, 슬로서, 그라샨, 펜토리, 오뎃트 행성이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은 쥬노 뿐이라고 한다.

 

(쥬노 星의 전체 이미지.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5  ©角天書店)

 

쥬노
서전드 태양계의 제3행성. 행성 개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주가 이루어진 행성으로 고유한 자연환경이 다수 남아있다. 행성 전체가 온난하고 적도 부근은 아열대 정글이 퍼져있다. 행성 그 자체는 비교적 젊고 남반구에는 암반이 불안정하므로 인류가 주거하는데 불편하다. A.K.D.가 마지막으로 침공한 행성이며 성단력 18097해에는 성단에 유일하게 인류가 생존한 별이다.

 

 

- 콜러스 왕조 : 론드 대륙 남동부에 위치하는 대국. 콜러스, 발란카, 마이스너 3 왕가가 협력해서 정치를 실시한다. 국토는 각 3왕가의 영토와 콜러스 20세 시절에 콜러스에서 분가한 멜로디 공령으로 구성되며 성단력 3089년에 하구다 공화국을 병합했다. 수도는 콜러스의 야스. 2989년, 인접국가 하구다 제국의 침공을 격퇴했지만 필두기사이기도 한 국왕 콜러스 23세(10단위 숫자는 생략해서 3세라고 부른다.)와 파트너인 우리클, 기기 쥬논(인게이지 SR.3)를 잃었다. 타국 불가침을 국시로 하지만 군사력은 성단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마도대전에는 참전했다. 콜러스 왕가의 장자는 반드시 기사의 힘을 타고나며 순혈의 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성 콘스탄틴 네이델노이드를 배출한 멜로디 가가 존재한다. 또 마이트가 아닌 콜러스 3세가 MH 쥬논을 개발하는 등, 콜러스 왕가에는 수수께끼가 많다. 필두 기사단은 ‘트리오 기사단’으로 그 이름대로 3개국 기사단의 연합체이며 수도 야스의 콜러스 성을 지키고 있다. 12명의 최정예 기사는 토리오 데 토리오라고 부른다. 3030년의 필두 기사는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 기기는 다이아몬드 뉴트럴이 쥬논을 해석해서 만들어낸 제이드 템플(인게이지 SR.3 레플리카) 주력 MH는 베를린

 

 

- 하구다 제국 : 콜러스 왕주의 인접국. 성단력 2980년대 말에는 여제 아르메이오스가 통치했었다. 2989년에 약소국이면서도 강대한 콜러스 왕조를 침공한 배후에는 필모어, 하스하, 크발칸이라는 열강의 존재가 있었다. 주력 MH는 타국의 기술과 자금원조로 개발한 매글로우

 

 

 

 

 

 

4.노우즈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4태양계. 북 태양계라고도 한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로 해링턴, 캘러미티 고다드, 크라사 , 표이트, 페스타코, 무판, 카나리가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은 캘러미티 고더드와 페스타코

 

(캘러미티 고더드 星의 전체 이미지.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5  ©角天書店)

 

 

캘러미티 고더스
노우즈 태양계 제2행성. 이스터 태양계의 델다 벨룬과 함께 인류의 발상지 자리를 다투고 있다. AD 시대의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쪽이 진짜 인류의 발상지인지는 확실치 않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군주제 국가가 많다.

꽤 연로한 별이라 조산활동은 거의 멈춰져 있다. 한랭지가 많은 기후로 위성궤도 상에 태양광 증폭장치를 설치해서 인공적으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숄티 대륙과 키야 대륙에 둘러쌓인 버스터 대양이라는 바다는 버스터 붕괴에 의해서 형성된 거대한 크레이터라고 하며 과거 이곳에 초제국의 수도가 있었다고 한다.

 

 

- 대 필모어 제국 : 숄티 대륙 중부의 과분부를 차지하는 성단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국가중 하나. 왕가는 초제국보다도 오래 이어지는 혈통을 자랑하며 국민들도 자긍심을 갖고 있다. 수도는 듀안스. 애들러의 바킨 라칸이나 보스의 카스테포에도 영토가 있다. 성단 최강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타국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타국의 내란이나 분쟁에 종종 개입하고 있다. 황제는 대대로 레더 왕가나 필모어 왕가에서 선택된다. 마도대전 이전에 태양왕으로 불리는 레더 8세가 퇴위하고 다이 그 필모어 5세가 즉위했다. 필두 기사단은 다수의 기사가 있는 노이에 사르티스. 또 이와는 별도로 필두 기사로 황제 대리기사 ‘하이랜더’와 4명의 황제 직속 아르카나 나이츠가 존재한다. 주력 MH는 성단 3대 MH의 하나인 사이렌으로 기기인 넵튠은 에볼류션 모델이다. 3031년 현재로 하이랜더는 다이 그 필모어 5세와 크리스틴 V. 기함은 다란스

 

 

- 크발칸 법국 : 숄티 대륙 서부에 위치한다. 엄격한 계율로 스스로를 규율하는 룬 기사단이 통치하고 있는 국가로, 국민들의 신뢰가 두터우며 타국에서 이주하는 사람도 많다. 필모어의 뒤를 이어 성단에서도 유수한 군사력을 보유한다. 수도는 루나 모어. 룬 기사단을 보유하고 있고 기기는 성단 3대 MH인 파열의 인형(S.S.I. 크발칸). 주력기는 스틸코어

 

 

- 체스터 커크 공국 : 숄티 대륙 남봉부의 반도에 위치하는 소국. 규모는 작지만 성단에서 유수의 기사단을 확보하고 있다. 과거에는 카그 왕국의 일부였지만 2000년대 초엽에 내란으로 왕국이 필모어와 크발칸의 군사개입을 당했을 때 3개로 분열되었을 때 공적이 있던 기사단장이 공작위를 필모어로 부터 하사받아 건국했다. 현재에는 주위의 2국과 느슨한 동맹관계를 맺어 카그 연합을 형성하고 있다. 마도대전에는 하스하의 옛 영토탈환을 명목으로 바하토마 측에 참전했다. 필두 기사단은 카그 기사단. 필두 기사는 아이오 레인. 기기는 그룬 엘다그라인. 주력기는 샤크타.

 

 

- 롯조 제국 : 키야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국. 수도는 오라우드. 초제국시대에는 중공업 지대로서 발달했으며 현재에도 다수의 공업도시가 있다. 예전에 이 지역에는 스파츄라 국이 있었지만 AD말기에 버스터 포를 맞고 소멸한 후 잔존한 산업도시들이 연합국을 형성해 현재의 롯조 제국을 형성했다. 제국이라는 이름이지만 연방제에 가까운 제도로 황제도 연방 의회의 선거로 선출된다. 3031년 현재의 황제는 레오 브첼. 필두 기사단은 브그라 기사단. 필두 기사단은 다크나드 보아 지. 기기는 헬마이네. 주력기는 바룬샤, 자이트.

 

 

- 우모스 국가 사회주의 공화국 : 키야 대륙 북서부의 황량한 지역에 존재한다. 국가는 프로코르 하룸. 데본샤 시리즈 등 다수의 MH를 수출하고 있다. 캘러미티에서는 비교적 신생국가로 필모어나 롯조에서 정쟁에 패배하여 추방되는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모여서 ‘푸른 그림자’라고 불리우는 정치 결사를 결성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 ‘푸른 그림자’는 그대로 우모스 유일정당의 이름이 되어 현재에는 일당 독재정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이 나라의 건국에는 시스템 칼리굴라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 3031년 현재 원수는 포케볼프 무클 총통. 필두 기사단은 청동 기사단. 기기는 카날 코드. 주력기는 데본샤 시리즈 외 다수.

 

 

- 아티아 왕국 : 키야 대륙 북동부에 위치하는 소국. 미라쥬 기사단의 이마라 R 쟈쟈스는 이 나라의 왕녀로 나중에 아들인 쟈코 퀀 헷시가 왕이 되었다.

 

 

 

페스타코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유독 가스를 포함하는 대기 때문에 본래에는 거주가 어려웠지만 혹성 개조로 생존이 가능해졌다. 캘러미티 고더드에 자원과 물자를 공급하기 위한 공업행성이다.

A.K.D.의 성단통일에서 예외가 된 유일한 행성으로 스턴트 유성에 의해 붕괴된 캘러미티의 거주자가 이주해서 반아마테라스 활동의 거점이 되었다.

 

 

 

 

 

 

5. 스턴트 유성
조커 성단의 5번째 태양. 약 1,500년 주기로 성단에 찾아온다. 자외선이 방사되는 독특한 항성으로 육안으로는 관측할 수 없다. 행성으로는 외부 궤도에 완, 무, 열, 시, 팽, 초가 있으며 무(나인)과 후(열), 시(가지)와 팽(호우) 사이에는 소혹성대가 존재한다. 이 행성들이나 그 주위의 위성은 초제국의 기술로도 테라 포밍을 할 수 없었다.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초(버스터)는 위성 수가 113이라는 이외에는 모든 데이터가 소실되어 있고 조커 성단 모두를 지배하는 사람만이 그 정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성단에 찾아올 때마다 어떠한 영향을 준다고 한다.

 

(스턴트 유성계의 전체 이미지. 알려진 것이 없음.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5  ©角天書店)

 

 

포츈
초록별이라고 불리며 성단력 7777년에 더월을 타고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가 재회한 별. 딸인 카렌은 이곳에서 출생했다. 상세한 내용은 불명.

 

 

 


 

2009년 8월 20일 목요일

#5. LIGHTING & MAPPING 작업

 

 

개인적으로 MODELING보다 더 까다로운 작업이 LIGHTING과 MAPPING 작업입니다. 이건 3D 하시는 분 모두가 느끼는 공통된 사항인가요? ^^;;

아무튼 MAPPING 작업 하기전에 선결될 작업이 바로 LIGHTING입니다. LIGHTING을 어떻게 할지 결정되야 그에 따른 맵핑소스들을 어떤식으로 작업할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MH를 만들기 이전 MS들은 간단하게 3DS MAX의 STANDARD LIGHT인 SKYLIGHT와 OMNI LIGHT 그리고 SKY TRACER를 이용해 작업했는데, MH는 MENTAL RAY를 이용해 작업할 예정이므로 LIGHT도 SYSTEMS에 있는 DAYLIGHT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PHOTOMETRIC LIGHT를 여러개 사용하는 것보다 DAYLIGHT 한 개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편했기 때문입니다.(라이팅이 하나이므로 렌더링 속도도 빠르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LIGHT는 저렇게 설치해서 한 낮 정오 보다는 오전 10시정도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했습니다. 작업의 편의를 위해 LIGHT의 고도를 애니메이션화 해서 0FRAME에서는 10시경의 태양광을, 30FRMAE에서는 정오의 태양광을 만들어서 서로 비교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MENTAL RAY SKY LIGHT,  MENTAL RAY SUNLIGHT 그리고 ENVIRONMENT MAP에는 mr physical sky사용. EXPOSURE CONTROL에는 mr photometric Exposure Control사용. 느낌은 나쁘지 않은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쨍한 CG 스타일이기 보다는 사실적인, DAYLIHGT 특유의 색이 입혀져서 다소 탁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mr photometric Exposure Control에서도 수정이 가능하지만 보다 CONTRAST가 강한 이미지를 위해 아예 SKY LIGHT와 SUNLIGHT 속성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IES SUN & SKY LIGHT로 바꾸고 EXPOSURE CONTROL도 Logarithmic Exposure Control로 바꿔서 렌더링 한 모습입니다. 아예 ENVIRONMENT MAP도 일반적인 bitmap이미지를 사용해 테스트 해봤습니다. 자연스러운 태양광의 이미지가 좀 덜하지만 CONTRAST가 강한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이 더 괜찮다 생각해서 이대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LIGHTING 과정이 끝났으므로 바로 MAPPING 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MENTAL RAY 렌더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재질도 그에 최적화 되어있는 Arch & Design(mi)를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3DS MAX의 기본 재질만 사용하다가 이것을 처음 사용해서 처음에 많이 해맸는데 익숙하다 보니 3DS MAX의 기본 재질보다 사용하기 더 편하더군요.

 

 

 

 

 

 

뒷모습은 설정화와 약간 다르게 맵핑을 들어갔습니다. 뒤 머리의 피의 십자가가 원래 끝부분에 들어가야 하는데 대신 머리 끝부분에는 황금색 문양을 넣어봤습니다.

 

 

 

 

 

 

과거 VOLKS에서 1:35 LED MIRAGE 모형에서 저렇게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더 낫다 생각해서 이것을 차용하기로 결정. SF는 딱히 고증이 정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런면에서 좋습니다. 뭐 원작자인 MAMORU NAGANO도 툭하면 설정을 바꾸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됩니다.

 

 

 

 

 

 

LED MIRAGE의 스커트 부분 재질은 MENTAL RAY의 CAR PAINTING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AR PAINTING이 좋은 이유는 FLAKE, 즉 펄 효과를 쉽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펄 효과도 LIGHT를 어떻게 받느냐, 주변환경이 어떻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게 쉽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느낌이 꽤나 괜찮기 때문에 낙찰. 그러나 나중에 렌더링 할때 ANTI-ALIASING값을 최대치로 주면 펄 효과가 상쇄되더군요. 이것도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다리 정강이 부분은 모델링 자체를 아예 저렇게 해서 일단 문양이 들어간 후 그 위에 붉은유리의 투명판 재질이 덮는 구조로 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렇게 유리재질 안에 문양이 있는 효과를 잘 나타낼 수 있습니다. 원래 모형에서 저렇게 표현하는 것을 그대로 3D로 재현해놨습니다. 이게 일반 문양만 있는것보다 효과가 더 좋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다리 정강이에 저런 문양이 들어가는건 LED MIRAGE VER.3가 그런데 여기는 VER.3가 아님에도 저 문양을 넣었습니다. 더 멋지니까요 ^^

 

 

 

 

 

 

문양 이미지는 저 이미지와 기존 LED MIRAGE 1:144킷에 들어있는 데칼을 참조해서 맵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FSS DESIGNS 2권 p177  ©角天書店)

 

 

 

 

 

 

이렇게 해서 일단 맵핑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완전 차렷자세라 포즈와 프로포션이 어정쩡한데 이것은 이후 작업인 관절셋팅을 해주고 나서 포즈를 잡아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 어려운 작업인 LIGHTING과 MAPPING작업은 일단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4. LED MIRAGE 무기류 & 손 모델링

 

 

본체를 제외한 모델링 마지막 PART는 무기류와 손 부분입니다. 일단 FLAME LAUNCHER(INFERNO NAPALM으로 설정 바뀜)나 BOOMERANG UNIT(설정소멸)이 아닌 이상, LED MIRAGE의 무기는 VEIL(FSS에서는 SHIELD들 VEIL로 표기)과 실검, 광검이 전부입니다. 일단 제가 모델링한 LED MIRAGE는 VER.3가 아닌 초기형 내지 후기형이므로 위 사진 처럼 거대한 VEIL형태를 모델링 해야 합니다.

 

 

 

 

 

 

모델링에는 왕도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로 쓰이는 모델링 방식이 있는 법(현재는 NURMS 모델링이 대세), 그러나 제가 주로 쓰는 모델링 방식은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SPLINE으로 뼈대를 그린 다음 CROSS SECTION -> SURFACE를 이용한 일종의 PATCH 모델링의 변종입니다. 예전 3DS MAX가 NURMS 모델링이 보편화 되기전 사용했던 방법인데 필요이상의 MESH수가 생성되고 까다로운 방식 때문에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과 NURMS 모델링 방식을 섞어서 쓰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 NURMS 모델링 방식보다 더 편하게 모델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ED MIRAGE의 VEIL의 구조를 분석한 결과 SPLINE을 이용한 SURFACE 모델링이 편하다는 것으로 판단, 먼저 뼈대가 되는 SPLINE을 다음과 같이 그려줍니다.

 

 

 

 

 

 

그래서 CROSS SECTION과 SURFACE 명령으로 어느정도 모양을 잡은 후 MESH SMOOTH를 줘서 기본 VEIL의 모델링을 완성한 이미지입니다. 일반적인 NUMRS 모델링 보다 훨씬 빨리 모델링이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EDIT POLY 명령을 내려 세부 디테일 작업에 들어갑니다.

 

 

 

 

 

 

(WAVE 1:144 LED MIRAGE SARION 발췌  ©WAVE CORPORATION)

 

VEIL의 구조를 알 수 있는 설명서의 모습입니다. FSS의 MH들은 VEIL 모델링 조차 까다로움을 알 수 있는데, 문제는 1:144 WAVE LED MIRAGE의 VEIL은 하부의 디테일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면 사진에 보다 싶이 빨간 박스 부분이 별도의 부품 없이 저런식으로 간략하게 디테일 처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레진 캐스트 킷은 저기가 별도의 부품으로 되어 있는것에 비하면 인젝션 킷은 얼렁 뚱땅 넘어간 것이죠. (심지어 한참 전에 나온 1:100 WAVE LED MIRAGE킷도 저 부분은 별도 부품으로 디테일을 나타내고 있는데 말이죠)

 

 

 

 

 

 

그럼 없으면 만들어 주면 그만. 3D는 이것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실제 프라모델에서 저런 디테일 업을 해주려면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이렇게 해서 VEIL은 어느정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광검. 여태까지 만들었던 LED MIRAGE 모델링 파츠중 가장 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왠지 눈물이 다 났다고 할까나?

 

 

 

 

 

 

그에 비해 실검은 역시 디테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 꽤 잡아 먹었습니다. 손잡이 부분의 디테일을 위해 맵핑 처리 대신에 용량이 늘어도 모델링으로 다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Z-BRUSH를 이용해 NORMAL MAP처리를 하면 더 용이했을 것이지만 일단 Z-BRUSH 사용이 익숙치 않은데다가 나중에 MENTAL RAY로 렌더링 시 일어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하고자 그냥 모델링으로 일일히 표현을...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디테일 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어짜피 원래 생긴 것이 저렇게 생겼기 때문에... 그래도 다행인 것이 KOG처럼 칼 손잡이 부분이 성기 모양이 아니라 모델링 자체는 쉬웠다는 것.

 

 

 

 

 

 

이렇게 해서 몇 안되는 LED MIRAGE의 무기류는 완성. 그나마 무기 수가 적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손 부분. 손 부분은 가동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 손마디 관절 움직임을 신경 쓰면서 모델링 해야 하는 PART입니다. 거기다가 FSS의 MH답게 손이 늘씬하면서 여성스럽고 거기다가 디테일 까지 신경써야 하니...

 

 

 

 

 

 

손 등 부분입니다. 역시 손 하나도 일반 MS에 비해 배 이상의 노력이 요구되어집니다.

 

 

 

 

 

 

 

VEIL을 장착하는 연결 부분과 손까지 장착해 완성된 LED MIRAGE의 팔 부분. 정말 귀찮고도 길었던 모델링 부분이 여기서 완전히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 다음은 모델링 만큼 어려웠고 신경 쓰게 했던 LIGHTING 부분이 되겠습니다.